소화 안될 때 소화 잘되는 음식을 알아봐요

요즘 처럼 먹을 것이 풍부한 시대는 없죠~

그만큼 먹지 못해서 살이 빠지는 경우가 드물게 되는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에 소화불량을 겪게 된는 일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소화 잘되는 음식을 알아보며 소화 안되는 일이 없도록 해봐요

 

항상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대체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고기류와 같은 단백질을 위주로 먹을 때는 당연히 소화가 되지 않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죠.

 

특히, 만성 소화 불량을 겪는 분들 중 소화 안될 때 먹을 수 있는 소화제를 집에 사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만성으로 되기 전에 소화 잘되는 음식을 먹는다면 이럴 걱정은 없겠죠?

 

소화 잘되는 음식 한번 알아볼까요?

 

콩

콩은 단백질 및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채식을 위주로 즐겨먹는 분들이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콩은 몸에 오래전부터 장을 담궈 먹을 만큼 좋은 세균들이 많고 소화 및 배변활동을 촉진하는 등 여러 면역 체계 기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한, 콩은 열과 독소를 줄이며 피를 맑게하며 두부로 만들어 먹었을 경우 소화 흡수율까지 높이게 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위가 좋지 못한 분들이 먹을 수 있는 소화 잘되는 음식입니다.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츠는 함께 먹은 음식을 분해하는 물질로 소화를 돕기 때문이죠

블루 베리

시큼한 맛이 좋은 블루베리는 항산화제가 많으며 소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씁니다. 또한, 섬유질, 산화방지제,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 페놀이 높게 들어있죠.

폴리 페놀은 소화를 돕는 좋은 세균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바나나

과일 중에 탄수화물이 가장 많은 과일로 단맛이 많으며 부드러운데요. 장에 있는 미생물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소화 과정을 완벽히 돕는 역할을 합니다.
칼륨 및 마그네슘까지 어느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어 체내 염증을 줄이고 식이 섬유가 많아 위에 부담이 적습니다.

 

페퍼민트

보통 차를 만들어 먹는 페퍼민트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후식으로 마셔주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것을 마시는 것으로 강장 효과 및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황색 포도상구균 또는 대장균을 박멸하는 기능까지 갖고있습니다.

마

뮤신이 풍부하게 많은 마에는 손상된 위장을 보호하며 위건강에 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위염, 위궤양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높은 연령층에서 보게 되는 약한 소화력에 위장 기능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마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풍부한 비타민 및 칼륨 때문에 소화액이 잘 분비되어 위점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위벽이 손상된 곳을 재생하며 식도염, 위염과 같은 위에 관련된 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매실

소화가 되지 않을때 매실청을 차로 먹으면 소화불량에 특효로 사용될 만큼 매실은 유기산이 많아 소화에 도움이되는 효소 분비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식욕이 없을 때 매실을 먹게되면 식욕이 돋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

디아스티제 성분이 무에 들어있어 소화력을 올려줍니다.
이것은 특히 밀, 메밀, 보리 등으로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능력이 높기 때문에 면 또는 밥 종류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됩니다.